영화진흥위원회, 전체 한국영화계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발족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영화계 전체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미래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한국영화의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가 한국영화계 각 분야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을 발족시켰다.
영화계 21개 각 분야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기획위원회’와 전업 영화인, 예비영화인, 관객 등이 참여하는 ‘영화정책패널’ 그리고 실무와 정책보고서 집필을 담당하는 ‘추진TF’로 구성된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기존의 정책 수립과정과는 달리 민관을 포함한 영화계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의사결정체계를 지향하며, 정책형성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영화정책 수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지난 9월 22일 서울 영화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첫 번째 기획위원회 회의를 통해 미래 영화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다양한 영화계 각 분야별로 현안 과제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았고, 이에 따라 분야별로 현안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현안인식포럼’에서 함께 공유하기로 하였다.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이번 현안인식포럼 결과를 토대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영화정책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하여 2021년 1월 말, 정책과제별 ‘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영화정책패널’들의 투표를 거쳐, 3월 최종 정책보고서를 완성, 발표할 계획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영화정책 도출을 위한 짧지 않은 여정에 한국 영화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