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 EPO의 브람스페스트 1 “우수憂愁

@한국클래식음악신문(서울문화재단)

2022. 3. 29. (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관 / 지클레프

후원 / 강남대성학원, ㈜코스모스악기

입장권 /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충실하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 EPO)는 이제 어느덧 실력을 인정받는 관현악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EPO는 2018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earnest(성실한, 진심 어린)”라는 악단 이름에 걸맞게 ‘음악을 성실하고 진심 어린 태도로 대하자’는 다짐을 지키며, 주옥같은 작품들을 엄선하여 성실하게 연습하고 연주해 오고 있다. 실력이 검증된 뛰어난 단원들이 모여 고도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만큼, 창단 이후 지금까지 모든 연주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연주력에 자신이 있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은 EPO는 앞으로의 발전 및 성장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임우준

작곡가 겸 지휘자로, 그리고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인 임우준은 늘 학구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음악을 대하는 음악가이다. 작·편곡 일로 음악인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 임우준은 그동안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Korean Chamber Orchestra : KCO), KBS 교향악단, 기타 다수의 유명 악단 및 유수의 정상급 연주자들을 위해 많은 콘서트용 음악을 작·편곡하였다. Béla Bartók의 <Mikrokosmos> 153곡 전곡을 관악 앙상블로 편곡하여 해설 및 연주하였고, Ferdinand David의 트롬본 협주곡을 베이스 트롬본용으로 Orchestration 한 것이 세계 초연된 바 있다. 또한 프랑스의 명 Violinist인 Laurent Korcia의 내한 공연 음악을 편곡하여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하여 지방 순회 연주를 하였으며, 2014년에는 백주영, 故권혁주, 김다미, 댄 주 등이 출연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음악회의 프로그램도 편곡한 바 있다. 특히, J.S.Bach의 “Goldberg Variations, BWV 988(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바흐 작품번호 988)” 전곡을 현악 사중주 버전으로 편곡한 것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Forstmann Quartett이 세계 초연을 했는데, 이것은 오스트리아의 유서 깊은 음악 출판사인 도블링어 음악출판사(Musikverlag Doblinger)에서 출판되어 전세계에서 판매중이다. 또한 Béla Bartók의 “SIX DANCES IN BULGARIAN RHYTHMS(6 Tänze in bulgarischen Rhythmen) FROM MIKROKOSMOS(BARTÓK)”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도 도블링어 음악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어 전세계에서 판매중이다.

현재 미국 작곡가· 작가· 출판인 협회(ASCAP=THE AMERICAN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의 멤버이며,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 EPO)의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직과 <2020-2027 EPO 베토벤페스트>의 음악감독직을 맡고 있다.​

 

 

협연 Violin 김영욱

“타고난 재능이 대단한, 완벽한 재목”

- 월간 객석 2011년 12월호

 

‘폭발력 있는 연주와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은 2005년 서울예고 입학, 이듬해인 2006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한 영재로 이성주를 사사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이후 독일 뮌헨국립음대에서 독주자 최고과정을 크리스토프 포펜 사사로 졸업했다. 1999년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신문, 2000년 음악교육협회 주최 콩쿠르 1등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03년 국민일보, 한세대 음악콩쿠르 1위, 2004년 스트라드 현악콩쿠르 1위, 2004년 이탈리아 카네티 국제 바이올린콩쿠르 주니어 부문 3위, 2008년 동아 음악 콩쿠르 1위를 수상했다. 또 2011년 베오그라드 쥬네스 국제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했으며, 2011년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및 2013년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또한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에 입상했으며 2012년 오스트리아 국제 하이든 실내악 콩쿠르에서 3위 수상과 더불어 제1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2012년 9월 세계적으로 실내악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ARD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현악사중주 부문 준우승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4년 2월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상 최초로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김영욱의 모든 실내악 수상기록은 수상부문 한국인 최초이며 최연소 기록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 다시 한번 우리 음악계에 굳건히 자리매김하였으며 2015년 실내악팀으로는 이례적이었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리사이틀 <죽음과 소녀>는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실내악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018년 제11회 공연예술경영상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입지를 견고히 하였으며, 2020년에는 제10회 벽산문화상 시상식에서 제3회 벽산음악상을 수상하였다.

 

김영욱은 라이프치히 유로뮤직페스티벌, 금호 영 아티스트 리사이틀 등에서 연주했으며 뮌헨 라디오 오케스트라, 헝가리 체임버 필하모닉, 우크라이나 자포리쟈 필하모닉, 베를린 캄머 필하모니,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수원시향, 부산시향, 성남시향 등 국내외 유명 교향악단과 협연했으며 2019년 10월, 부천시향의 유럽투어 협연자로 쾰른 필하모니홀 무대에 올랐다. 2022년에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솔리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시에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베를린 필하모니, 피에르 불레즈 홀, 쾰른 필하모니, 뮌헨 헤라쿨레스홀, 영국 위그모어 홀, 비엔나 무직페라인, 콘체르트하우스 등과 같은 세계 굴지의 홀에서 초청되어 연주하며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로 총 다섯 장의 인터내셔널 음반에 이어 2019년 봄 피아니스트 미셸 달베르토와 함께 한 음반이 아파르떼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김영욱은 2021년 3월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협연 Cello 심준호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연주하는 진정한 음악가"

- 나타리아 구트만(Natalia Gutman)

 

"심준호의 음악은 나를 몰입시키고 모든걸 잊게 한다."

- 트룰스 뫼르크(Truls Mørk)

 

서울시향의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하였으며,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과 클럽M의 멤버, 그리고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심준호는 깊이 있는 소리, 끊임없는 탐구 정신으로 언제나 신뢰를 전하는 첼리스트이자 독주와 실내악, 오케스트라를 오가는 전방위 플레이어로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해오고 있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모두 수석으로 입학하면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의 빛을 발하기 시작한 그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영재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금호영재콘서트를 시작으로, 2006년 제 32회 중앙음악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2012년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2위를, 2010년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함으로써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 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독일 베를린 융에 필하모닉, 베오그라드 RTS 방송 교향악단, 노르웨이 라디오 오케스트라(Norwegian Radio Orchestra), 자그레브 필하모닉(Zagreb Philharmonic), 자그레브 솔로이스츠(Zagreb Soloists)와 협연하는 등 솔리스트로서 많은 무대에서 탄탄한 연주를 보여주었다. 또한, 노르웨이의 가장 전통있는 음악 축제인 베르겐 뮤직 페스티벌(Bergen Music Festival)을 포함, 노르웨이 파거보그 뮤직 페스티벌(Fagerborg Music Festival), 네덜란드 오우드워터 뮤직 페스티벌(Oudewater Music Festival), 헝가리 세게드 뮤직 페스티벌(Szeged Music Festival)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와 협연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2011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리사이틀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서울스프링페스티벌 등 유수의 무대에서 초청 연주를 하였고, 2015년에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하루 만에 완주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은바 있다. 또한, 2018년에는 교향악축제에 초대되어 부산시향과 협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유럽 ECMA(European Chamber Music Academy) 멤버로 활동하며 실내악 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진 그는 2012년, 그의 음악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을 결성하며 2015년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전곡연주에 이어 2017년 2년간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연주를 완주하였고, 한국의 차세대 연주자들이 모인 클럽M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발매된 피아니스트 박종해와의 “Beethoven & Rachmaninov” 음반은 애호가들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향의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한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심준호는 에센 폴크방 국립 음대에서 조영창을 사사하였고, 노르웨이 국립 음악원에서 이 시대 최고의 거장 트룰스 뫼르크와 지안 왕을 사사하며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마쳤다.

 

Program

Brahms, Johannes (1833–1897)

Variations on a Theme by Joseph Haydn, Op. 56a

Theme. Andante

Variation 1. Poco più animato

Variation 2. Più vivace

Variation 3. Con moto

Variation 4. Andante con moto

Variation 5. Vivace

Variation 6. Vivace

Variation 7. Grazioso

Variation 8. Presto non troppo

Finale. Andante

 

Double Concerto in A minor, Op. 102

Allegro

Andante

Vivace non troppo

 

INTERMISSION

 

Symphony No. 4 in E minor, Op. 98

Allegro non troppo

Andante moderato

Allegro giocoso

Allegro energico e passionato 

작성 2022.02.21 22:57 수정 2022.02.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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